미래가치 높은 단지 내 상가 주목하라

동아경제

입력 2019-09-27 14:10 수정 2019-09-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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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내 27일 계약 실시

상가는 현재 뿐 아니라 미래가치가 높은 곳을 선점하면 매월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어 옥석가리기가 꼭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현재 분양 중인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현재 가치 뿐 아니라 미래가치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가는 서울 강남 노른자 입지인 서초역 인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82-3번지 일원에 공급되며 풍부한 유동인구와 고정인구, 강남권 교통 요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상가는 단지 내 아파트 및 오피스텔 798세대와 16개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을 품은 독점 수요는 물론, 인근에 주거단지 6,000여세대와 단지 옆으로 한국콜마, 건강보험공단, 청호나이스, 범양건영 등 다양한 기업체들이 들어서 있는 오피스타운도 형성되어 있어 탄탄한 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이 상가는 사임당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고, 반포대로 교대입구 삼거리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과 시인성이 뛰어나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강남권 교통 요지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서초 IC를 통해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와 인근 강남순환고속도로, 우면산터널 등을 통해 과천, 안양, 분당, 판교, 광명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아울러 최근 서리풀터널개통, 정보사부지 개발(예정) 등 개발호재도 있다. 특히 방배와 서초를 잇는 서리풀 터널 개통으로 고객 이동이 원활한 광역상권도 형성될 전망이다.

특히 이 상가는 사업부지가 개발되기 전까지 10년 이상 나대지로 있어 상업시설에 대한 지역민의 갈증이 심한 곳으로, 새로운 상권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는 상품성도 뛰어나다. 단지 내 독점수요와 주변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됨에 따라, SSM 등 키 테넌트의 관심이 뜨거운데,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지난 6일 가장 먼저 입점의향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입점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중이다.

상가가 위치한 오피스텔과 오피스 건물 1층부의 개방형 필로티와 단지 공개공지를 연결하는 오픈형 스트리트 상가로 특화된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SSM 지정 점포를 제외한 모든 점포가 내부상가 없이, 외부와 면한 개방형 상가로 배치되어 외부 노출은 물론 상가 이용객의 접근이 편리하다.

또 단지 전체 연면적 대비 상업시설 비율이 2.8%로, 상가는 단 13실만을 갖춰 희소성이 있다. 약 70%의 높은 전용률로 일반 상업시설 대비 더 넓은 실사용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입점자를 고려한 꼼꼼한 설비도 돋보인다. 점포 내 환기를 위한 급배기 시스템과 개별 냉난방기가 기본으로 설치되며, 공용부에는 지열 냉난방기도 설치될 예정이다.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건설중인 단지 바로 인근의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82-25번지에 위치해 있다. 26일(목) 입찰을 진행했고 낙찰자 계약이 27일(금)에 이뤄진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내), 잔금 80%로, 잔금은 입점 시 납부하면 된다. 입점은 2020년 8월 말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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