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학생 문화교류-국제 네트워킹 강화
박서연 기자
입력 2019-09-27 03:00 수정 2019-09-27 03:00
글로벌인재양성 부문
전 총장은 ‘인성과 비전을 담은 창의융합 교육혁신대학’이라는 ‘Vision 2022’ 달성을 위해 교육혁신과 교육품질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올해는 특히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과 해외 취업에 집중했다. 7월 ‘2019 경동대학교 글로벌네트워킹캠프’를 열어 학생들의 문화교류와 영어 학습 및 인적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경동대 3개 캠퍼스 중 지역관광산업 및 글로벌인재 양성에 특화된 강원도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된 이 캠프에는 유럽, 미국 등의 외국인 대학생 111명과 내국인 등 대학생 210여 명이 참여했다.
한 달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2가지 목적이 있었다. 하나는 참가자 해외 공모로 대학의 국제적 인지도를 끌어올려 해외 유학생 규모 확대를 꾀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강화와 국제적 네트워킹이다.
전원 기숙사 24시간 밀착 생활과 교육과정의 내·외국인 혼합 편성으로 학생들의 영어 두려움 해소와 생활영어 습득을 꾀했다.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외국 학생과의 관계 형성도 자연스레 유도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전성용 총장
‘취업사관학교’로 유명한 경동대학교의 전성용 총장이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9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대상’에서 글로벌인재 양성 부문 대상을 받았다.전 총장은 ‘인성과 비전을 담은 창의융합 교육혁신대학’이라는 ‘Vision 2022’ 달성을 위해 교육혁신과 교육품질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올해는 특히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과 해외 취업에 집중했다. 7월 ‘2019 경동대학교 글로벌네트워킹캠프’를 열어 학생들의 문화교류와 영어 학습 및 인적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경동대 3개 캠퍼스 중 지역관광산업 및 글로벌인재 양성에 특화된 강원도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된 이 캠프에는 유럽, 미국 등의 외국인 대학생 111명과 내국인 등 대학생 210여 명이 참여했다.
한 달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2가지 목적이 있었다. 하나는 참가자 해외 공모로 대학의 국제적 인지도를 끌어올려 해외 유학생 규모 확대를 꾀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강화와 국제적 네트워킹이다.
전원 기숙사 24시간 밀착 생활과 교육과정의 내·외국인 혼합 편성으로 학생들의 영어 두려움 해소와 생활영어 습득을 꾀했다.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외국 학생과의 관계 형성도 자연스레 유도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