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위해 구슬땀

태현지 기자

입력 2019-09-27 03:00 수정 2019-09-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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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영 부문


서춘수 군수

서춘수 함양군수는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건강 축제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과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글로벌 기반을 다졌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서 군수는 ‘군민중심, 군민지향’의 군정철학을 바탕으로 군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통한 안정적인 군정을 수행하고, 국제무대에서 함양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6월 서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함양군 국제 우호교류단은 동유럽 관문인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의 지자체를 연이어 찾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곧이어 서 군수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크라이나, 터키 등을 찾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함양군의 우수한 문화 관광자원을 알렸다.

글로벌 우호교류 활동뿐만 아니라 지리산 청정 함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8월 베트남을 찾은 서 군수를 비롯한 시장개척단은 현지 대사관과 한인회 등에서 농식품 세일즈 활동을 펼치고 현지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50만 달러 수출계약과 460만 달러 수출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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