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배려계층 대상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9-25 15:12 수정 2019-09-25 15:14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 활동에 참여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소비자원 주관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전국 각지 소외지역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경상남도 사천시와 전라북도 완주군, 강원도 고성군, 경상북도 안동시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진행했고 지난 23일에는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이뤄진 교육 및 상담 활동에 동참했다. 오는 11월 14일에는 전라남도 해남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 행사는 소비자정보에 취약한 고령자와 농민, 다문화가정 등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각 지자체 및 유관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해 소외계층 권익 증진과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법률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의 경우 각종 오일 및 배터리, 와이퍼, 타이어 상태 등 기본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며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 부동액, 각종 전구 및 벌프 등 각종 차량 소모품은 무상 지원된다. 추가 점검이 필요한 소비자에게는 인근 서비스점을 안내해 정밀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백주형 르노삼성 품질본부장은 “이 행사는 사회 배려계층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취지에서 이뤄지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적극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소비자원 주관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전국 각지 소외지역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경상남도 사천시와 전라북도 완주군, 강원도 고성군, 경상북도 안동시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진행했고 지난 23일에는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이뤄진 교육 및 상담 활동에 동참했다. 오는 11월 14일에는 전라남도 해남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 행사는 소비자정보에 취약한 고령자와 농민, 다문화가정 등 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각 지자체 및 유관기관, 기업이 함께 참여해 소외계층 권익 증진과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법률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의 경우 각종 오일 및 배터리, 와이퍼, 타이어 상태 등 기본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며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 부동액, 각종 전구 및 벌프 등 각종 차량 소모품은 무상 지원된다. 추가 점검이 필요한 소비자에게는 인근 서비스점을 안내해 정밀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백주형 르노삼성 품질본부장은 “이 행사는 사회 배려계층 소비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취지에서 이뤄지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적극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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