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남성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스트롱X’ 완판 기념 이벤트
동아일보
입력 2019-09-25 03:00 수정 2019-09-25 03:00
남성갱년기는 남성성이 노화하거나 호르몬 이상으로 경험하는 성적본능 저하, 활력 저하, 발기장애, 근육량 감소, 골밀도 감소, 테스토스테론 저하의 증상을 보이는 임상적·생리학적 증후군을 말한다.
그동안 남성갱년기를 노화의 한 증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였지만, 최근 우울감과 체형 변화, 성기능장애 및 성욕 저하 등을 겪는 남성이 늘어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40대 이후 남성의 절반 이상이 갱년기 증상을 호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으며 남성호르몬 감소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정자 생성과 성욕뿐만 아니라 근육과 뼈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대를 정점으로 노화하면서 서서히 분비량이 줄어들어 30대 후반부터 매년 1%씩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0대 이후부터 신경과민, 우울증, 발한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건강 악화로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콩과 식물인 ‘호로파’는 오래전부터 혈당, 인슐린, 콜레스테롤, 염증에 효능을 보여 왔다. 최근 연구에서는 호로파 복합추출물이 남성갱년기 증상을 개선한다고 밝혀지기도 했다.
특히 최근 일양약품에서 개발한 ‘스트롱X’는 호로파와 야관문으로 알려진 비수리복합추출물로 개발된 남성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일양약품은 스트롱X의 1차 출시 물량 완판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차 물량에 한해 당일 상담신청을 한 300명에게 ‘파워야관문진액’을 증정하고 스트롱X 한 달분 추가 증정, 면역프로젝트24 증정 등 특별한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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