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LPGA 전설과 별들… 주말 레전드매치
동아일보
입력 2019-09-21 03:00 수정 2019-09-21 03:00
설해원·셀리턴 레전드매치에 참가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별들이 20일 강원 양양의 설해원 골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은 LPGA투어의 전설인 줄리 잉크스터(미국), 박세리,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왼쪽부터). 앞줄은 현역 선수인 렉시 톰프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박성현, 이민지(호주·왼쪽부터). 대회 첫날인 21일에는 은퇴 선수와 현역 선수가 2인 1조(박세리-톰프슨, 소렌스탐-박성현, 잉크스터-이민지, 오초아-쭈타누깐)로 포섬(공 1개를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방식)을 펼치고, 22일에는 현역 선수 4명이 매 홀 상금을 다투는 스킨스게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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