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모든 노하우 담았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동아경제

입력 2019-09-19 16:55 수정 2019-09-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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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주택전시관 내부 모습.

C2 HOUSE, 스마트 클린&케어 시스템 적용…분양가 경쟁력도 갖춰
20일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 21일 선착순 계약 진행 예정


금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 중인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C2 HOUSE부터 스마트 클린&케어 시스템까지 e편한세상의 최신 상품 노하우가 모두 적용되고, 여기에 3.3㎡당 평균 700만원대의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실제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다용도실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을 마련했다. 젖은 빨래를 들고 안방 발코니로 뛰어가야 했던 불편을 줄인것이다. 또 주방에는 6인용 식탁이 들어갈 만큼 넓게 구성해 거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현관에는 유모차나 레저용품 등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 공간도 마련해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이 입주자들이 별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요리나 청소, 취침 시까지 공기 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여기에 가격도 착하게 나왔다. 전용 66∙77㎡ 의 가격은 2억 초반 그리고 전용 84㎡ 는 2억 중반 수준이면 분양을 받을 수 있다. 3.3㎡당 700만원 대로 수도권에서는 보기 힘든 가격대다. 전용 66∙77㎡ 분양가는 2억 초반, 전용 84㎡ 분양가는 2억 중반 수준이다. 이 정도 가격이면 통진에서 20년 된 아파트에 견주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것이 현지 반응이다. 실제 통진에서 가장 비싼 마송현대 2차 가격이 3.3㎡당 699만원(네이버 부동산 기준)이다.

분양 조건에 있어서도 파격적이다. 1차 계약금5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의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C2 HOUSE, 스마트 클린&케어 시스템 등 대림산업의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모두 담은 브랜드 아파트를 2억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어필된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20일(금)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진행하며 21일(토)부터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지상 최고 18층, 7개 동, 총 574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66㎡ 48세대 ▲74㎡ 65세대 ▲84㎡ 461세대다. 주택전시관은 뉴고려병원 인근(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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