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최대 8% 금리 혜택 적금 출시

스포츠동아

입력 2019-09-19 13:11 수정 2019-09-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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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웰컴저축은행과 제휴해 최대 연 8%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 제휴 적금 상품 ‘U+웰컴투에이트(8)’를 23일 출시한다. 만 19세 이상 월 5만 원 이상 요금제를 이용 중인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12개 월 정기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상품 가입 시 연 2.5% 금리를 기본 제공하고, 웰컴저축은행 예적금 첫 거래 고객이면 연 1.5%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6회 이상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연 2% 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월 5만 원 이상의 요금제 사용 고객은 만기 해지 시 축하금으로 연 2% 금리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23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000명씩 총 2만 명을 모집한다. 월 납입금은 1만 원부터 20만 원까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의 ‘웰컴디지털뱅크’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입출금 통장 개설 후 제휴 적금을 개설해 이용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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