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2계단 오른 54위
뉴스1
입력 2019-09-16 15:57 수정 2019-09-16 15:57
2018-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상에 오른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세계랭킹 54위가 됐다.
임성재는 16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2526점을 얻어 지난주 56위에서 2계단 오른 54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이날 끝난 2019-20시즌 PGA투어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공동 19위에 올라 무난한 성적으로 새 시즌을 출발했다.
한국 선수로는 48위 안병훈(28·CJ대한통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시우(24)는 67위에서 1계단 떨어진 68위가 됐고, 강성훈(32·이상 CJ대한통운)은 79위에서 82위로 3계단 밀렸다.
개막전 우승자 호아킨 니만(칠레)은 84위에서 34계단 오른 50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상위권은 변함이 없었다.
브룩스 켑카(미국)는 18주 연속 랭킹 1위를 자리를 지켰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나란히 2~4위를 유지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도 전주와 같은 8위를 지켰다.
임성재는 16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2526점을 얻어 지난주 56위에서 2계단 오른 54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이날 끝난 2019-20시즌 PGA투어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공동 19위에 올라 무난한 성적으로 새 시즌을 출발했다.
한국 선수로는 48위 안병훈(28·CJ대한통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시우(24)는 67위에서 1계단 떨어진 68위가 됐고, 강성훈(32·이상 CJ대한통운)은 79위에서 82위로 3계단 밀렸다.
개막전 우승자 호아킨 니만(칠레)은 84위에서 34계단 오른 50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상위권은 변함이 없었다.
브룩스 켑카(미국)는 18주 연속 랭킹 1위를 자리를 지켰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나란히 2~4위를 유지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도 전주와 같은 8위를 지켰다.
유러피언투어 KLM오픈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43위에서 32위로 11계단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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