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9월 20일 ‘국제 간(肝)심포지엄’ 개최

정용운 기자

입력 2019-09-09 16:21 수정 2019-09-09 16:4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간센터(센터장 이효석 교수)는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병원 T관 6층 농천홀에서 ‘제4회 명지 국제간(肝)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 간장학; 실생활과 신규요법’을 주제로 국내외 최고 수준의 간질환 전문가들이 참여해 임상경험과 최신 지견을 나누고, 향후 간질환의 치료와 연구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7명의 연자가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국내외 간질환 석학 15명이 주요 연자와 좌장으로 참여한다. 또한 NAFLD(비알콜성 지방간) & NASH(비알콜성 지방 간염), 만성 B형 간염 및 간세포 암, 신규요법 및 트렌드 토픽 등 모두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과 내과 전문의 평생교육 4점이 부여되며, 사전 신청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