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근로자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456명 성과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9-09 03:00 수정 2019-09-09 03:00
고용지원 부문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이하 LX)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등 좋은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지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LX는 ‘The 좋은 일자리 로드맵’ 수립·추진을 통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나서 당초 목표(422명)를 초과 달성(456명)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 ‘국가산업대상 고용친화부문(일자리)’ 수상 및 2017년, 2018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은 직접고용 방식으로 추진됐다. 노사공동협의회를 통해 목표(252명)보다 32명 많은 284명의 정규직 전환을 이끌어냈다. 이는 공공기관 최고 수준이다.
파견·용역근로자도 노·사·전문가협의회의 심층 논의 결과에 따라 자회사 방식으로 추진돼 172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LX는 소통과 공감대 형성으로 노사상생 및 LX형 일자리 협력모델을 구축했다. 전국 순회 설명회(2회)와 기간제근로자 전체 대상 간담회 개최(2회), 경영진 노조위원장 면담(5회) 등의 다양한 소통 노력을 기울였다.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이하 LX)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등 좋은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지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LX는 ‘The 좋은 일자리 로드맵’ 수립·추진을 통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나서 당초 목표(422명)를 초과 달성(456명)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 ‘국가산업대상 고용친화부문(일자리)’ 수상 및 2017년, 2018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은 직접고용 방식으로 추진됐다. 노사공동협의회를 통해 목표(252명)보다 32명 많은 284명의 정규직 전환을 이끌어냈다. 이는 공공기관 최고 수준이다.
파견·용역근로자도 노·사·전문가협의회의 심층 논의 결과에 따라 자회사 방식으로 추진돼 172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LX는 소통과 공감대 형성으로 노사상생 및 LX형 일자리 협력모델을 구축했다. 전국 순회 설명회(2회)와 기간제근로자 전체 대상 간담회 개최(2회), 경영진 노조위원장 면담(5회) 등의 다양한 소통 노력을 기울였다.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과 임금·복리후생 등 처우 개선을 통해 최근 3개년 기간제근로자 임금인상률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정규직, 정규직 전환자, 비정규직 등 신분에 관계없이 동일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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