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 ‘PM사업부문’ 중장년 중심 채용 진행
박지원 기자
입력 2019-09-09 03:00 수정 2019-09-09 03:00
중장년고용친화 부문 동원건설산업
중장년고용친화 부문 대상은 동원건설산업(대표 신동균)에 돌아갔다.
동원건설산업은 1989년 8월 동원건설로 출범해 건축, 토목, 플랜트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시공능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종합건설회사다.
지속적인 성장의 핵심 원동력은 동원그룹의 경영이념인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경영, 사람을 존중하는 경영,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경영’에서 찾을 수 있다.
동원건설산업은 건축, 토목, PM사업부문 중 특히 시설관리와 건물관리를 위탁 운영하는 PM사업부문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채용을 진행해 왔다. PM사업 직원은 2017년 243명에서 2018년 404명으로 16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019년 현재 439명이 근무 중이다.
중장년고용친화 부문 대상은 동원건설산업(대표 신동균)에 돌아갔다.
동원건설산업은 1989년 8월 동원건설로 출범해 건축, 토목, 플랜트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시공능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종합건설회사다.
지속적인 성장의 핵심 원동력은 동원그룹의 경영이념인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경영, 사람을 존중하는 경영,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경영’에서 찾을 수 있다.
동원건설산업은 건축, 토목, PM사업부문 중 특히 시설관리와 건물관리를 위탁 운영하는 PM사업부문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채용을 진행해 왔다. PM사업 직원은 2017년 243명에서 2018년 404명으로 16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019년 현재 439명이 근무 중이다.
시설관리 직무의 특성상 청년층보다는 중장년층의 선호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동원건설산업에서는 인생 이모작을 계획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중심 채용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PM직 직원 439명 중 50세 이상 중장년층 직원이 255명으로 58.1%를 차지하고 있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도 돋보인다. 특히 연차사용 제도인 ‘4프리 데이(4Free day)’ 중 하나인 ‘아임 프리(I’m Free)’는 연중휴가 4일에 연차 1일을 사용해 주말을 포함 최장 9일의 휴가를 사용하는 제도다. 지난해 전체 직원의 17.7%, 올해는 24.5%가 9일 이상 휴가를 사용하고 있다. 동원건설산업은 정부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100대 기업’에 선정됐으며, 올 6월에는 건설교통부에서 주관한 상호협력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우수건설사로 뽑혔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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