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전용 신제품 ‘히츠 썸머 브리즈’ 세계 최초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9-05 20:35 수정 2019-09-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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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는 5일 아이코스(IQOS) 전용 담배 히츠(HEETS)의 신제품 ‘히츠 썸머 브리즈(HEETS Summer Breez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히츠 썸머 브리즈는 세계 최초로 한국시장에 출시된다. 여름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맛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이코스만을 위한 특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히츠 썸머 브리즈 출시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히츠는 총 13개 제품 라인업이 완성됐다. 생산은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에서 이뤄진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히츠에 대한 국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 세계 최초로 신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히츠 썸머 브리즈는 특유의 시원한 맛과 함께 아이코스 사용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7월 경남 양산공장에서 히츠 전 품목의 국내 생산 체제 구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한국시장에 선보인 히츠 13종은 모두 국내 공급이 가능해졌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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