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고3!” 모델 김보라가 비타500과 함께 찾아갑니다

정용운 기자

입력 2019-09-05 17:11 수정 2019-09-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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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 캠페인
30일까지 수험생 응원 메시지 접수…비타500 선물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모델 김보라가 비타500과 함께 찾아간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과 수험생을 응원하는 비타500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는 비타500이 출시된 해인 2001년에 태어난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게 돼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총 500개교의 청소년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학교별로 집계해 누적점수 상위학교를 선정하고 비타500을 선물한다. 응원 메시지 1건당 1점의 점수가 해당 학교에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30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에 메시지를 남긴 후 응원하고 싶은 학교를 지정하면 된다. 재학생, 선후배, 교사, 학부모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누적점수 1위 학교에는 전교생에게 비타500을 증정하고, 제품 모델인 배우 김보라를 해당 고등학교로 초청해 수능응원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2~10위 학교는 전교생에게, 11~500위 학교는 고3 학생 모두에게 비타500을 선물한다. 10월 7일 순위에 선정된 학교를 발표한다.

이밖에도 영상과 사진으로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는 SNS 해시태그와 ‘비타세대’ 모의고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도 비타500 등을 제공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과 함께 성장한 ‘비타세대’가 건강한 모습으로 수능시험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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