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온 듯… 年30박 상품 눈길

박지원 기자

입력 2019-09-06 03:00 수정 2019-09-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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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지중해 해안마을 콘셉트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가 착공 2년 3개월 만에 이국적인 모습을 공개하고 신규 분양 상품을 출시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대명리조트가 운영하는 17번째 리조트이자 쏠비치 브랜드를 잇는 세 번째 리조트다. 쏠비치는 대명리조트 계열의 ‘해양테마리조트’ 브랜드로서 쏠비치 진도는 지중해 해안마을 ‘프로방스’를 재현했다.

대지면적 7만3062m²(약 2만2101평)에 객실 576실, 인피니티풀, 자연스럽게 펼쳐진 다층의 테라스가 남도의 태양빛을 담는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의 신규 분양 상품은 원룸 구조인 패밀리 타입, 투룸 구조인 스위트 타입이며,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 일시불 납부 시 분양가 할인 혜택과 함께 회원 앞으로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이 가능하다. 계약금 입금 직후 바로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신규 회원 가입 시 기명 기준 2년간 객실료는 회원가의 50%가 할인되며 오션월드, 스키, 승마, 골프, 요트 등 무료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VVIP 분양 상품으로는 고품격 세컨드 하우스 소노펠리체, 소노빌리지 외 전국 노블리안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노블리안 실버, 골드, 로열이 대표적이다.

한편 제주 남단에 위치한 ‘대명 샤인빌 리조트’도 함께 분양 중이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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