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까지 편하게… 홈플러스, 동남아 여행상품 선보여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09-03 15:12 수정 2019-09-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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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손잡고 ‘가을맞이 특가 여행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여행전은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 상품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홈플러스 전용 여행 상품은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 등(3박 5일)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5·6일), 태국 치앙마이 및 치앙라이(5·6일)를 둘러볼 수 있다.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홈플러스 매장 내 하나투어, 모두투어 부스에서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베트남은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 중 출발한다. 이 밖에 캄보디아가 오는 15일에서 12월 21일 사이, 태국은 오는 9일에서 12월 20일 중 떠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용관 홈플러스 제휴서비스사업팀 바이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를 위해 단독으로 마련한 것”이라며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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