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2019년 하반기 공기업 취업 대비 방법은?

스포츠동아

입력 2019-09-03 14:42 수정 2019-09-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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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반기 공기업 채용의 문이 열렸다. 특히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등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공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약 7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다 13명 늘어난 75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어서 산업은행은 약 30명을 채용하며, 예금보험공사는 40명 안팎의 인원을 채용하는 등 각 금융공기업의 대략적인 하반기 채용인원이 정해졌다.

금융권 취업 준비생은 선택과 집중이 중요해졌다. 소위 ‘A매치’로 불리는 필기시험이 10월19일에 일제히 실시되기 때문이다. 공기업과 공공기관 중 한 곳 밖에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치 싸움과 더불어 해당 기업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금융공기업을 포함한 공기업들은 ‘블라인드 채용제’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제도는 이력서에 학력과 출신지 등 차별적인 요소들을 기재하지 않는 제도이며 이를 통해 서류 합격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또한 공공기관 합동 채용 제도가 실시되면서 경쟁률이 낮아져 필기시험의 커트라인도 낮아져 공기업 취업 준비생의 부담이 한결 줄었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금융공기업 등 다양한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을 위해 ‘공기업 NCS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과정으로 NCS 자기소개서를 비롯해 직업기초능력과 면접까지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자기소개서 과정은 인기 10대 공기업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해 제공하며, 직업기초능력평가 과정의 경우 문제의 90% 이상이 출제되는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위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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