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E 120’ 고품격 사운드 감각적 디자인 무선의 기준이 되다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9-03 03:00 수정 2019-09-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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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선 이어폰 JBL

(왼쪽위부터 시계방향)JBL TUNE 120 옐로, 블랙, 핑크, 화이트 컬러. 콤팩트한 디자인의 무선 충전 케이스는 12시간 충전을 지원하며 극강의 편리성을 자랑한다.
고된 일상, 가방 속 꼬여버린 이어폰 줄과 선을 넘는 사람들은 나를 더 피곤하게 만든다. 일상을 얽매는 복잡한 선들에 지쳤다면, 선 없이 무한한 자유로움과 차원이 다른 사운드로 신선한 활력을 선사하는 JBL 완전 무선 이어폰에 주목할 것. 완전 무선 이어폰은 대세다.

최근 등장하는 이어폰 중 상당수는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그 종류가 굉장히 폭넓고 다양해 선택 장애가 올 정도로 어렵지만, 기본을 생각하면 의외로 단순하고 쉽다. Back to the Basic. 완전 무선 이어폰도 음향기기다. 음향기기의 기본은 ‘사운드’다. 고품격 사운드는 물론, 강력한 퍼포먼스부터 극강의 편의성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믿고 듣는’ JBL 완전 무선 이어폰을 소개한다.

새롭게 출시된 ‘JBL TUNE 120’은 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탑재해 특유의 깊고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한다. JBL의 음향 기술은 전 세계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JBL 사운드는 오디오 브랜드로서 유일하게 오스카와 그래미를 모두 수상한 바 있다.

극강의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15분 충전 시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최대 4시간 동안 연속 재생할 수 있다. 콤팩트한 디자인의 무선 충전 케이스는 12시간 충전을 지원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음성이나 버튼 하나로 인공지능 비서를 호출할 수 있어 더 스마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놓치지 말 것.

다채로운 4개 컬러의 JBL TUNE 120은 개성에 맞춰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제품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블랙, 화이트 컬러부터 옐로, 핑크까지 톡톡 튀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입맛에 맞춰 원하는 대로 만나볼 수 있다.


2019 TUNE 120
출시로 완전 무선 이어폰 4총사 완성

완전 무선, 그 이상의 가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JBL 완전 무선 이어폰’이 제격이다. 새롭게 출시된 JBL TUNE 120과 함께 JBL 완전 무선 이어폰 4총사를 이루고 있는 ‘JBL 언더아머 플래시’, ‘JBL 인듀어런스 피크’, ‘JBL 프리 엑스’는 독보적인 최상의 사운드와 무선의 자유로움으로 활기찬 일상을 선물한다.


자유롭고 감각적인 패션의 완성 ‘JBL 프리 엑스’

고품질 음향, 편리한 사용성은 물론 감각적인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감각적인 슬림핏 디자인으로 스타일은 물론 손쉽게 휴대가 가능하다. 좌우 이어폰 위의 이클립스 원형 라이팅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라이팅 컬러로 배터리 상태를 알려준다.


무선 그 이상의 자유로움 ‘JBL 언더아머 플래시’

스포츠 전문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와의 협업으로 프로페셔널 스포츠 노하우를 더해 착용감도 뛰어나다. JBL의 우수한 마이크 시스템을 통해 깨끗한 통화는 물론 톡스루(Talk Thru) 기술로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옆에 있는 친구와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다.


스포츠 전용 완전 무선 이어폰 ‘JBL 인듀어런스 피크’

파워훅 기술로 이어폰 착용 여부를 인식해 자동으로 전원을 켜거나 대기모드로 전환된다. 원하는 음악을 재생하거나 통화를 연결할 때도 간단한 터치만으로 모든 제어가 가능하고, 생활 방수는 물론 물 속에 빠져도 재생이 가능한 IPX7 단계의 강력한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HISTORY
오랜 기간 사운드만 집중해 연구해온 정통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

JBL의 탄생은 73년 전인 1946년으로 거슬러 오른다. 1946년, 제임스 B. 랜싱(James B. Lasing)이 설립한 JBL은 1947년 역사적인 첫 제품을 출시했다. 1955년 하이엔드 음향 시장으로 발돋움한 JBL은 업계 최초의 기술을 고안하고, ‘하츠필드(Hartsfield)’와 ‘파라곤(Paragon)’ 등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다.

오랜 기간 사운드만을 집중해 연구해온 정통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은 라이프스타일 사운드부터 생생한 콘서트 사운드까지 아티스트가 표현하려는 음향 그대로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JBL만의 고품격 사운드에는 ‘하만 타깃 커브(Harman Target Curve)’ 스토리가 담겨있다. 하만 타깃 커브는 다양한 나이, 문화, 국가, 성별의 타깃을 대상으로 테스트해 추출한 과학적인 음향 곡선으로, 다채로운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하만 브랜드만의 특별한 사운드 기준이다. 70년이 넘는 역사 동안 고품질 사운드만을 추구해온 하만의 독보적인 하만 타깃 사운드를 통해 아티스트가 연출한 의도의 사운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수많은 혁신과 최초의 기록으로 이룩한 70년 역사를 가진 JBL은 지금까지 화려한 명성을 이어오며 대규모 공연장과 극장부터 거실과 내 방까지 일상의 모든 곳에서 최상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 예로 국내 메가박스 영화관에 파워풀한 입체 사운드를 지원하는 JBL 음향 설비를 설치했다. 관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다. 관객들은 좌우는 물론 위아래까지 전면에서 출력되는 풍부한 JBL의 음향을 통해 감독이 의도한 그대로의 사운드를 즐기며 더욱 생생한 감동으로 전율을 느낄 수 있다.

또 하만 산하 브랜드인 JBL과 하만카돈은 글로벌 무선 스피커 시장에서 2015년 이후 4년 연속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브랜드 부문 세계 판매 1위를 수상하며 오디오 왕좌의 자리를 지켜왔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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