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치 높은 녹용팁까지 100% 담은 ‘천녹’

태현지 기자

입력 2019-09-03 03:00 수정 2019-09-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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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하는 추석선물로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을 추천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뉴질랜드산 프리미엄 녹용을 결합한 ‘천녹’ 브랜드를 론칭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천녹 브랜드는 2014년 12월 출시 이후 연평균 성장률 70%대를 기록하면서 최근 누계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녹용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확대 속에 믿을 수 있는 녹용 제품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하게 출시한 점이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천녹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하여 전통원료를 배합한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KGC인삼공사는 고객들이 녹용 제품을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인 ‘신뢰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원료 계약에서부터 안전성 검증, 품질 검증을 거쳐 최종 제품의 품질검사에 이르기까지 정관장의 까다로운 품질기준을 적용해 천녹 제품을 생산한다.

천녹의 주원료가 되는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 기관을 통해 안전성 검사를 거치고, 이후 8단계에 이르는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만의 관리 노하우를 통해 품질관리가 이루어진다. 녹용의 윗부분인 녹용팁까지 함유해 녹용제품의 품질을 높였다.

천녹의 대표 제품으로는 ‘천녹정’ ‘천녹정 편’ ‘천녹톤’ 등이 있다. ‘천녹정’은 녹용뿐만 아니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타입의 제품이며, ‘천녹정 편’은 ‘천녹정’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천녹톤’은 녹용과 홍삼과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 파우치 타입의 제품이며, ‘천녹강환’은 녹용을 주원료로 홍삼과 녹미(사슴꼬리)를 더해 만든 환 제품이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엔 마음을 주세요’ 행사를 9월 16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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