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미래농업 한자리에…사진으로 보는 ‘2019 창농·귀농 박람회’

최혁중 기자

입력 2019-09-01 17:17 수정 2019-09-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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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선보인 ‘자율주행 이앙기’를 행사에 참가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바라보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SK텔레콤이 선보인 자율주행 이앙기는 인공위성 신호와 이동통신 전용 통신망에서 얻은 위치정보를 이용해 사람이 운전을 하지 않아도 정밀하게 모심기가 가능한 ‘자율주행 이앙기‘다.
혁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 A FARM SHOW-창농·귀농 박람회’가 3일간 성황을 이루고 1일 막을 내렸다.

SK텔레콤이 선보인 자율주행 이앙기는 관람객의 큰 인기를 모았다. 겉으로는 일반 이앙이기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인공위성 신호와 이동통신 전용 통신망에서 얻은 위치정보를 이용해 사람이 운전을 하지 않아도 정밀하게 모심기가 가능한 ‘자율주행 이앙기’다.

‘2019 에이팜쇼 창농 귀농 박람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조성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우리농산물로 만든 팝콘을 맛보고 있다.
자동으로 농약을 살포하는 농업 방제용 드론
개막식에서는 6명의 청년농부가 주목을 받았다. 최문순 강원 지사는 이들을 꽃차, 로열젤리, 고구마 가공품, 계란 장조림 등을 재배 하고 판매하는 ‘농업의 슈퍼스타’로 소개했다.

먼저 귀농 귀농에 나선 선배들과 예비 귀농인이 함께하는 ‘농담(農談) 토크 콘서트’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꽃차, 로열젤리, 고구마 가공품, 계란 장조림 등을 재배 하고 판매하는 강원도의 청년 농부들
‘2019 에이팜쇼 창농 귀농 박람회’에서 한 어린이가 말에게 당근을 주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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