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B.O.S 뷰티콘테스트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 성료 …11월 27일 본 대회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8-30 15:09 수정 2019-08-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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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박갑승 추진위원장, MC 허은철(설아연 대표)과 유나은 아나운서, 오민 대회 회장, 이상훈 공동조직위원장, 김태후 총괄운영위원장, 조남수 기획총괄위원장 등 B.O.S뷰티콘테스트 핵심멤버들.

한방화장품 브랜드 백옥생의 새로운 법인인 B.O.S B&H(주)(회장 김성철)는 ‘2019 B.O.S 뷰티콘테스트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 위촉식’을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O.S B&H(주) 김성일 고문, 공동 조직위원장인 이상훈 부회장(BOS코리아 대표), 대회장을 맡은 뷰티 디렉터 겸 러블리 앤 뷰워커 오민 대표, 김성곤 (주)핌그린테크 회장, 안병천 (주)대우패션그룹 회장 등 임원과 내빈 80여 명이 참석했다.

콘테스트 기획 운영을 총괄하는 김태후 총괄운영위원장(뷰티엔패션 대표), 마케팅담당 조남수 기획총괄위원장(헤어911, (주)디피플 대표)과 박갑승 추진위원장(BOS프랜차이즈 대표) 등 50여 명이 임원에 위촉되었다.

발대식 및 임원 위촉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2019 B.O.S 뷰티콘테스트’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 미용대회를 지향하며, 오는 11월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뷰티 관련 전문가와 교수, 원장,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B.O.S뷰티콘테스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백옥생의 B.O.S B&H(주)와 백옥생코리아(주) BOS코리아(주) BOS필리핀, 러블리 앤 뷰워크 등이 공동주관하고 에스테티카, 뷰티엔패션, 헤어911 등이 후원한다.

해당 콘테스트는 K-뷰티산업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과 뷰티 전문가 인재양성 지원 등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다.
B.O.S뷰티콘테스트 조직위원회 단체기념 사진촬영.

‘2019 B.O.S 뷰티콘테스트’에는 한국은 물론,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4개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헤어부문과 피부 부문으로 나뉘며, ▲창작커트 ▲남자커트 ▲창작컬러 ▲창작퍼머와인딩 ▲창작업스타일 ▲헤어아이롱 ▲헤어스케치 ▲피부관리(얼굴, 등관리, 발관리. 림프관리) ▲왁싱 ▲속눈썹연장 ▲반영구화장 등 14개 종목에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구분해 경기를 치른다.

특히 B.O.S 뷰티콘테스트의 토탈 그랑프리 1000만 원을 비롯해 대회장 상, 조직위원장 상, 그랑프리(대상) 등 모두 20명에게 총 4000만원의 상금과 장학금을 트로피 및 상장과 함께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2019 B.O.S 뷰티콘테스트 참가 선수 및 심사위원 등록은 오는 9월 1일부터 B.O.S 뷰티콘테스트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참가선수 마감은 10월 25일, 심사위원 마감은 9월 30일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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