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최장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페이’ 진행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8-31 09:00 수정 2019-08-31 09:00
침대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최장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SIMMONS PAY)’를 진행 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몬스에 따르면 소비자는 ‘시몬스 페이’를 활용해 12, 24, 36개월 중 선택해 무이자 할부로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카드 할부 수수료는 시몬스 본사가 전액 부담한다. 전국 시몬스 공식 대리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시몬스 페이를 선택하면 매월 납부하는 스마트폰 요금 수준 정도의 비용으로 프리미엄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시몬스 측의 설명이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전국 시몬스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특정 매트리스 구매 시 5~10% 할인되며, 침대 프레임 전 제품은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 시 10% 할인된다. 그 외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침구류, 퍼니처 등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다양한 사은품도 지급된다. 더블 사이즈 이상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7만원 상당의 커버를 증정한다. 또한 350만 원 이상 구매 시 40만 원 상당의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전국 공식 매장에서 수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하는 ‘수퍼싱글 프로모션’도 9월 8일까지 진행 중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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