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화장품 브랜드 ‘펜티 뷰티’,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매장 입점

김재범 기자

입력 2019-08-30 05:45 수정 2019-08-3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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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사진)를 9월 3일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 론칭한다.

펜티 뷰티는 2017년 리한나와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자회사 인큐베이터 켄도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5300억 원에 달한다. 펜티 뷰티는 9월 3일 롯데면세점 서울 명동본점과 잠실 월드타워점에 동시 입점한다.

롯데면세점은 펜티 뷰티의 국내 진출을 기념해 리한나가 참여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 마스터 클래스를 세계에서 두 번째로 9월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VIP 고객 등 600명을 초청한다. 리한나와 펜티 뷰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프리실라 오노, 헥터 에스피날 등이 메이크업 테크닉,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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