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때 쉬고, 일 할 때 일하는 에듀윌의 남다른 기업문화

노트펫

입력 2019-08-28 16:09 수정 2019-08-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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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에듀윌의 임직원을 위한 우수한 복지제도와 남다른 기업문화가 눈길을 끈다.

먼저, 작년 연초 에듀윌은 임직원의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을 위해 출근시간을 변경했다.

기존 8시 30분이었던 출근시간을 오전 9시 30분으로 1시간 늦췄으며, 기존 30분간의 집중 휴식시간(오후 4시~4시 30분)과 오후 6시 퇴근시간은 현행대로 유지한 것이다.

또 하나의 특별한 복지 제도는 바로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위해 마련된 '축하한DAY'이다. 임직원이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4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가족과 함께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고, 여가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하라는 회사측의 배려이다.

무엇보다도 취준생들에게 에듀윌 복지제도가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주 4일 근무제’이다. 이는 에듀윌이 임직원들의 일과 삶 속에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결정한 제도이다.

에듀윌은 주 4일 근무를 지난 6월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후 개선사항이 발견되면 수정한 뒤 오는 2020년 1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에듀윌은 본사 지하 1층에 ‘힐링큐브’를 오픈하기도 했다. 이 시설은 에듀윌 임직원 전용 안마시설로 국가공인 안마사가 상주하며 임직원을 위한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루 최대 56명이 사용할 수 있으며, 1회당 30분 동안 제공된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사내 복합문화 공간인 ‘에듀윌역’을 운영중이다. 이 공간은 단순한 사내 카페를 넘어서, 안마의자 및 각종 오락거리 구비를 통해 직원들이 부담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에듀윌역에서는 사내 다트게임, 알까기대전 등 전 직원 참여형 대회를 개최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직원들 간 유대감을 증가시키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최근 워라밸이 중요해지면서 직원들의 복지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면서 “앞으로 임직원들이 업무와 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가지며 업무 성과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제도와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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