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니플밴드 방탄꼭지,생활용품 전문 ‘꼬끼오’ 입점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8-28 15:48 수정 2019-08-28 15:51
남성 니플밴드 ‘방탄꼭지’는 생활용품 전문매장 ‘꼬끼오’에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GS편의점, 아트박스, 꼬끼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방탄꼭지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꼬끼오는 전국 45개 매장을 둔 생활용품 전문점으로 식품, 가구, 애완용품, 미용, 철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 만물상으로 통한다.
방탄꼭지 관계자는 “방탄꼭지는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으로 항상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꼬끼오 입점과 같이 앞으로도 유통 채널과 마케팅 영역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방탄꼭지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방탄꼭지 라디오 광고가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9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임시 진행자로 나선 다비치 강민경이 광고를 소개하던 중 방탄꼭지라는 특이한 제품명에 웃음을 빵 터트리자 청취자들이 앞 다퉈 해당 제품을 검색해 벌어진 일이다.
방탄꼭지는 그 덕에 광고효과를 제대로 봐 출시 약 1개월 반 만에 누적 리뷰 1800개(네이버 쇼핑기준), 네이버 TV 내 방탄꼭지 라디오 광고 영상 조회수 7만2000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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