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단신]대전 ‘목동 더샵 리슈빌’ 715채 外

동아일보

입력 2019-08-27 03:00 수정 2019-08-27 05:0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대전 ‘목동 더샵 리슈빌’ 715채

포스코건설은 계룡건설과 대전 중구 목동에 들어설 ‘목동 더샵 리슈빌’을 다음 달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 중구 목동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목동 더샵 리슈빌은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총 993채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m² 18채, 59m² 189채, 84m² 508채 등 총 715채를 일반분양한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지상 조경을 차별화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 중앙초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고, 목동초교와 전통 명문학교인 충남여중·고, 대성중·고가 도보 거리에 있는 등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대전지하철 1호선 오룡역 이용이 가능하고, 동서대로를 통해 대전 도심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대전 유성구 도룡동 4-16 대전MBC 맞은편에 있다.


■ 롯데 ‘펜트힐 논현’ 오피스텔 등 10월 분양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펜트힐 논현’이 10월 분양에 나선다.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131채(전용 42∼43m²) △오피스텔 27실(52∼84m²) 등이다. 최상층 오피스텔은 복층 구조이며 개별 테라스도 조성된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1층 로비에는 리셉션 데스크가 운영되고 발레파킹과 룸클리닝, 세탁 대행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임피리얼팰리스호텔 앞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7호선 학동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다.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은 도보 10분 거리다. 인접한 역삼동, 대치동, 삼성동 등 오피스지구 출퇴근도 편리하다. 펜트힐 논현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5-8에 마련된다.


■ ‘가양역 데시앙플렉스’ 이달말 분양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지식산업센터 ‘가양역 데시앙플렉스’가 이달 말 분양에 나선다.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지하 5층∼지상 12층에 건축면적 3131.29m², 연면적 4만6741.37m² 규모다. 지상 1층은 테라스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한다. 특히 바로 앞에 10만5000m² 업무시설과 아파트 1200채 규모의 ‘CJ타운’이 조성된다. 근처에는 LG 롯데 등 136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한 마곡 R&D시티도 위치해 있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 급행 역세권에다 5호선 발산역도 가까워 교통 입지도 우수한 편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광역교통망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김포공항이 승용차로 10분 거리이다. 홍보관은 5호선 발산역 4번 출구 앞에 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