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호재 품은 평택 고덕신도시 ‘뷰파이브’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19-08-26 10:25 수정 2019-08-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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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신도시 ‘뷰파이브’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서 상가,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달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8일 기준금리를 연 1.5%로, 종전보다 0.25%포인트 인하했다.

금리가 낮아지면 임대수익이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가와 오피스텔, 꼬마빌딩 등 수익형부동산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커진다.

최근 평택 고덕신도시 삼성전자 반도체 산업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뷰파이브’ 상가&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했다.

‘뷰파이브’ 오피스텔&상가는 지하 6층부터 지상 10층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상가&오피스, 5층부터 10층까지는 오피스텔 140실로 들어선다. 도로변 전면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집객력이 우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덕삼성캠퍼스는 삼성이 국내 최대 규모로 투자하는 곳으로, 뷰파이브 상가는 고덕 삼성전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교통의 경우 1호선 서정리역이나 지제역 SRT까지 차로 5~10분 정도이며, 서울까지 접근도 20분이면 가능하다. 뷰파이브 바로 앞에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및 BRT정류장이 있어 유동인구 동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평택자체적으로 삼성반도체 뿐만 아니라 LG진위산업단지 및 브레인시티, 미군기지(용산 미군기지도 평택 완전 이전), 고덕국제신도시, 평택항 등 많은 개발호재들을 추가적으로 갖고 있다.

‘뷰파이브’ 오피스텔은 모든 호실이 복층으로 이루어져 층고가 높고, 8~10층은 뛰어난 조망권이 확보된다. 평택은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되지 않아 대출규제와 전매제한이 없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한편, 평택은 14만명의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2020년 80만명의 인구 규모로 성장가치를 품고 있는 고덕국제도시는 미군부대 이전,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지식기반형 첨단복합산업단지, 신재생산업, 4차 중심의 산업으로 미래중심의 가치를 품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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