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송도 맥주축제 참가… ‘칼스버그’ 신제품 알리기 나서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08-22 14:14 수정 2019-08-22 14:15
저도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가 라거 맥주 ‘칼스버그(Carlsberg)’ 알리기에 나선다.
골든블루는 오는 23일부터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송도 맥주축제’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새로 선보인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를 알리고 관련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라거 맥주는 균형 잡힌 맛과 향이 특징이다. 또 목넘김이 편하고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 생맥주를 판매하기로 했다. 이 밖에 스티커 증정 등 여러 행사를 연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신제품이 나온 만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송도 맥주축제는 20여 개 맥주 브랜드가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가수 백지영 등이 출연하는 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진행되는 지역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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