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의 딸이에요"..블랙핑크 리사가 소개한 새가족 아기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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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8-20 17:07 수정 2019-08-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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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하고 있는 반려묘 루카의 딸 릴리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리사는 '블랙핑크 V 라이브'를 통해 새가족이 된 아기냥이 릴리를 소개했다.

라이브를 통해 리사는 "루카의 딸과 함께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릴리는 엄청 똑똑하고 씩씩해서 잘 적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방송을 시청 중이던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새가족이 된 것을 환영해 릴리" 등의 댓글을 달며 릴리를 환영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릴리의 사진이 공개되자 다시금 귀여운 외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이 정말 예쁘다", "엄청난 미묘가 될 상이다", "부전여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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