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세계랭킹 9계단 오른 15위…켑카 13주째 1위
뉴스1
입력 2019-08-13 09:11 수정 2019-08-13 09:12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7승을 달성한 패트릭 리드(미국)가 세계랭킹 15위에 올랐다.
리드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2138점을 기록, 24위에서 9계단 오른 15위에 자리했다.
리드는 이날 미국 뉴저지주에서 끝난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PGA투어 통산 7승째를 쌓았다
노던 트러스트 2라운드 직전 허리 통증으로 기권을 선언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5위에서 6위로 1계단 내려왔다.
세계랭킹 상위권은 변함이 없었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1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2위에 자리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각각 3위, 4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안병훈(28·CJ대한통운)은 48위에서 50위로 하락했다.
리드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2138점을 기록, 24위에서 9계단 오른 15위에 자리했다.
리드는 이날 미국 뉴저지주에서 끝난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PGA투어 통산 7승째를 쌓았다
노던 트러스트 2라운드 직전 허리 통증으로 기권을 선언한 타이거 우즈(미국)는 5위에서 6위로 1계단 내려왔다.
세계랭킹 상위권은 변함이 없었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1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2위에 자리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각각 3위, 4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안병훈(28·CJ대한통운)은 48위에서 50위로 하락했다.
임성재(21)는 1계단 오른 59위, 김시우(24·이상 CJ대한통운)는 3계단 하락한 64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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