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구스아일랜드, 투명 가방에 담긴 ‘피크닉 패키지’ 선봬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08-12 16:13 수정 2019-08-19 15:55
미국 시카고의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인 구스아일랜드가 ‘도심 피크닉 패키지’를 한정으로 판매 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심 피크닉 패키지는 대표 상품인 ‘구스 IPA 맥주’와 ‘312 어반 위트 에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투명한 소재를 쓴 가방이 제공된다.
전국 1만3000여 개의 편의점 CU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1만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맥주 판매행사에 가방까지 증정되는 만큼 가볍게 떠나는 피크닉에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구스아일랜드 맥주는 오렌지의 향과 단맛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특히 312 어반 위트 에일의 경우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한 국제회담에서 선물로 마련해 이른바 ‘오마바 맥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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