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치(YOITCH), 차세대 ‘짐벌 셀카봉 삼각대’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9-08-12 16:02 수정 2019-08-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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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치 ‘짐벌 셀카봉 삼각대‘

셀카봉 전문 브랜드 요이치(YOITCH·대표 손영일)가 차세대 ‘짐벌 셀카봉 삼각대’를 출시했다.

최근 유튜버와 같은 크리에이터들의 인기에 힘입어 개인용 방송장비의 매출이 2년간 540% 상승했다. 짐벌, 간이조명, 마이크와 같은 보조 방송장비도 인기이다. 하지만 워낙 장비종류가 다양하고 모든 장비를 마련하는 것은 부담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고민을 덜고자 크리에이터는 물론 일반인들도 손쉬운 촬영을 위해 요이치는 기존 셀카봉과 삼각대, 그리고 짐벌까지 모두 결합시킨 아이템인 ‘짐벌 셀카봉 삼각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짐벌 셀카봉 삼각대’는 한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가성비와 편리함을 모두 갖췄다.

요이치 ‘짐벌 셀카봉 삼각대’는 버튼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짐벌기능으로 좌우 수평을 잡아 흔들림 없이 안정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최소 21cm의 길이로 휴대성이 간편하며 최대 4단까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구도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손잡이만 펼치면 삼각대가 완성되는 구조로 전신사진 및 단체사진도 쉽게 촬영할 수 있으며 거치대가 최대 10.5cm까지 늘어나 ‘아이폰 XS Max’ 및 ‘갤럭시 S10 5G’ 등 대화면 스마트폰도 거뜬히 거치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제품에 탈 부착이 가능한 블루투스 리모컨도 구성되어 있어 사용이 간편하여 분실 위험도 최소화 했으며 블루투스 리모컨의 경우 1번 충전 시 최대 5만장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한편, 요이치는 차세대 ‘짐벌 셀카봉 삼각대’ 출시기념으로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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