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 만난 정치권… 與 “우리 경제 기초력 튼튼” 野 “국민, 제2 IMF 사태 우려”

뉴시스(신문)

입력 2019-08-10 03:00 수정 2019-08-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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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등 대외 악재 속에 9일 여야 원내대표가 각각 증시 전문가들을 만났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오른쪽 줄 왼쪽에서 세 번째)는 서울 여의도 KB투자증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시장 변동성이 커졌지만 우리 경제가 이겨낼 만한 기초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찾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운데)와 의원들. 나 원내대표는 “국민들 사이에서 제2의 IMF 사태에 대한 불안심리가 깊게 퍼져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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