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영화계 거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단편영화의 상상’ 이뤄줄 꿈의 날개를!
동아일보
입력 2019-08-08 16:57 수정 2019-08-08 17:34
1.영화계 거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단편영화의 상상’을 이뤄줄 꿈의 날개를!
2.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 최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3.2019 미쟝센 단편영화제/ 영화계의 거장 봉준호 감독도 대학시절 단편영화 연출로 데뷔했다고 하죠. 이처럼 단편영화는 영화적 역량과 재능을 키울 수 있어 많은 감독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4.스마트폰 영화 제작/ 자유로운 형식으로 실험적인 시도들을 할 수 있어 매력적인 단편영화. 최근엔 스마트폰을 통한 촬영이 가능해지며 접근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5.영화꿈나무들의 좌절/ 하지만 아직도 현실적인 문제로 단편영화 제작의 꿈을 접어야 하는 이들도 많은데요.
6.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그래서 이들을 위해 지자체와 기업들이 나섰습니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독립영화 제작 지원 공모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단편영화 판로개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7.2019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또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는 ‘2019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 지원’ 공모 등으로 예비 영화인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8.KT&G ‘대단한 단편영화제’/ 독립영화하면 빠질 수 없는 단골손님이 있죠. 바로 KT&G 상상마당의 ‘대단한 단편영화제’인데요. 국내 유수의 단편영화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KT&G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벌써 13회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9.KT&G ‘대단한 단편영화제’/ 20분 미만의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은 9월 4일부터 7일간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상영 후 본선 심사를 거쳐 시상도 이루어집니다.
10.KT&G 상상마당 홍대/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특히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건 예비 영화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열려 있기 때문이죠. 오는 9월, 수준급 영화도 관람하고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에도 일조해 보는 건 어떠세요.
11.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 앞으로도 활발한 단편영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NEXT 대단한 영화 거장’의 등장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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