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최초 ‘푸르지오’ 1140채 대규모 분양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8-09 03:00 수정 2019-08-09 03:00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남 광양에 대형 브랜드인 ‘푸르지오’가 최초로 입성한다. 미래가치가 높은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 내 분양되는 단지로 지역 내 최대 규모이다.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 L3블록에 짓는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본보기집을 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전남 광양시 성황동 276 일원에 짓는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1140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59m² 171채 △74m² 238채 △84m² 731채 등이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에 공급되는 첫 번째 단지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유치원이 조성(예정)되며 단지 안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단지 앞으로 전남 신안군과 부산 중구를 연결하는 2번국도가 있어 남도 주요 도시 간의 이동이 편리하다. 대근대교, 이순신대교도 가까워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도 쉽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단지를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특히 전가구 중소형(전용 84m² 이하) 구성에 4bay 신평면(일부 타입)을 적용해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입주민을 고려한 푸르지오만의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최첨단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 (Five Zones Clean Air System)’를 적용해 단지 입구,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등으로 공간을 구분해 오염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단지 중앙에는 수변을 갖춘 선샤인파크를 하고, 유아 놀이터 1개소, 어린이 놀이터 2개소, 가든 갤러리 등을 만들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전남 광양시 중마중앙로 88(중동 1732-3)에 있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전남 광양에 대형 브랜드인 ‘푸르지오’가 최초로 입성한다. 미래가치가 높은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 내 분양되는 단지로 지역 내 최대 규모이다.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 L3블록에 짓는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본보기집을 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전남 광양시 성황동 276 일원에 짓는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1140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59m² 171채 △74m² 238채 △84m² 731채 등이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에 공급되는 첫 번째 단지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유치원이 조성(예정)되며 단지 안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단지 앞으로 전남 신안군과 부산 중구를 연결하는 2번국도가 있어 남도 주요 도시 간의 이동이 편리하다. 대근대교, 이순신대교도 가까워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도 쉽다.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단지를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특히 전가구 중소형(전용 84m² 이하) 구성에 4bay 신평면(일부 타입)을 적용해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입주민을 고려한 푸르지오만의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최첨단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 (Five Zones Clean Air System)’를 적용해 단지 입구,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등으로 공간을 구분해 오염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단지 중앙에는 수변을 갖춘 선샤인파크를 하고, 유아 놀이터 1개소, 어린이 놀이터 2개소, 가든 갤러리 등을 만들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전남 광양시 중마중앙로 88(중동 1732-3)에 있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