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삼천리 모터스, 동탄 전시장 개소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8-06 10:21 수정 2019-08-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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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모터스가 BMW 동탄 전시장을 6일 신규 개소했다. BMW 동탄 전시장은 2017년 충청권 지역을 중심으로 BMW 비즈니스를 시작한 삼천리 모터스가 수도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장이다.

새롭게 문을 연 동탄 전시장은 연면적 2009㎡(약 608평)에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돼 총 19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에는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라운지, 핸드 오버 존을 갖추고 있다. 2층은 고성능 M 모델 및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특별 전시공간과 럭셔리 라운지, 고객 상담공간 등이 마련됐다.

동탄신도시와는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와도 인접해 있다.

정만기 삼천리 모터스 대표는 “동탄 전시장은 청주 천안을 기반으로 한 삼천리 모터스 첫 수도권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높은 교육 수준과 세련된 동탄 지역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BMW만의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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