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인터내셔널, 크라이오 프로스포츠 구단 팀장비 구축 적극 장려

동아일보

입력 2019-07-26 17:41 수정 2019-07-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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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라디에이터 챔피언 기원빈 선수(왼쪽)와 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

냉각사우나 크라이오테라피 시스템 전문기업 이온인터내셔널(대표 한정우)이 프로스포츠 구단의 팀장비로서 냉각 질소사우나, 크라이오를 적극 장려하며 첨단 트레이닝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온인터내셔널의 크라이오 머신은 국내 최초로 KBO 프로야구 구단 키움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의 공식 팀장비로 선정된 바 있다.

이온인터내셔널은 그동안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배구, 프로농구, 골프, 육상, 격투기 등 스포츠 종목 선수들에게 크라이오테라피를 지원한 바 있다. 이미 1천명이 넘는 스포츠 선수들이 이온인터내셔널의 크라이오를 체험한 바 있다.

이온인터내셔널 한정우 대표는 “이미 몇몇 프로 야구 구단, 프로 축구, 프로 배구 구단 등과 추가 팀장비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수익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검증된 첨단 장비 구축을 통한 프로 스포츠 선수의 컨디션 관리와 부상 방지, 경기력 상승을 위한 대승적차원에서 프로 스포츠 구단에는 좀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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