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분당 생활권 중소형 ‘숲세권 아파트’

태현지 기자

입력 2019-07-26 03:00 수정 2019-07-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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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광교산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2-7블록(신봉동 218-6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광교산’을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789채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m²A 34채 △59m²B 139채 △59m²C 33채 △76m²A 76채 △76m²B 183채 △76m²C 39채 △84m² 285채 등 7개 주택형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강남 및 판교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남서측 반경 약 1.4km 거리에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IC가 있어 판교가 10분대, 강남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역이 4정거장, 강남역이 7정거장, 광교중앙역이 3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특히 판교로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최근 용인시의회에서 용인 신봉동(신봉2지구)과 고기동(판교 대장지구)을 연결하는 2.65km 지방도로 개설 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를 연결하는 서판교터널이 2020년 완공될 예정에 있어 지방도로 개통시 판교까지 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단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가 광교산 자락 내에 위치해 단지 출입구인 남측을 빼고는 녹지가 3면을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29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특히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중도금(60%) 무이자 혜택,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시행으로 수요자들의 금융부담을 낮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동천동 855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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