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뮤지컬 캠프’ 28일 첫 무대

정성택 기자

입력 2019-07-24 03:00 수정 2019-07-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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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21은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기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대연습실에서 ‘한중 어린이 청소년 뮤지컬 캠프’(사진)를 연다. 이 캠프엔 중국 광둥성의 ‘수덕어린이예술단’ 소속 학생 25명이 참가하고 한국 학생과 일대일 짝을 이뤄 교육을 진행한다. 예술감독은 최성철 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가 맡았다. 김영배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부이사장 등 12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다음 달 1일 서울 종로구 아이들극장에서 한국과 스웨덴 무용수의 댄스뮤지컬 ‘2인 3각’을 관람한다. 16만5000원.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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