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어패류·구이용 새우 40% 할인…2.5㎏ 한박스에 9900원

뉴스1

입력 2019-07-23 10:44 수정 2019-07-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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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어패류·구이용 새우 할인© 뉴스1

이마트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어패류와 구이용 새우를 최대 40% 할인해 판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기획한 ‘더 담아 더 기쁜 수산물 축제’ 행사다.

새꼬막·소라(피뿔고둥)·개조개·홍합 등 어패류 4종을 2.5㎏ 한 박스에 담은 ‘한박스 모둠조개’를 9900원에 판매한다.

남해안 홍합(진주담치)은 2.5㎏ 박스에 5980원, 서해안 소라(피뿔고둥)는 1㎏ 박스에 9900원, 남해안 개조개(자연산 대합)는 1㎏ 박스에 9900원이다.

흰다리새우(말레이시아산·해동)도 20마리(大)를 1박스에 담아 9900원에 내놓는다. ‘내가 만드는 생연어회’ 가격은 기존 대비 33% 할인해 100g당 3880원이다.

이홍덕 이마트 수산팀장은 “이번 테스트 판매 후 반응이 좋으면 제철 수산물에 대한 분기별 행사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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