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누리고, 페스티벌 즐기고, 더위도 날리고

박서연 기자

입력 2019-07-23 03:00:00 수정 2019-07-2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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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리조트


강원도 정선 천혜의 자연환경을 병풍처럼 두르고 해발 800∼1300m에 조성된 하이원 리조트는 여름철 가족단위 여행객들로부터 각광받는 피서지 중 한 곳이다. 해발 1340m의 하이원탑에서는 한낮에도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다. 특히 고원 트레킹로로 유명한 하이원 하늘길에 오르면 청명한 하늘과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맞이한다. 백운산 허리를 끼고 도는 하이원 하늘길은 4개의 길, 10개의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총 연장 33.2km에 달한다. 특히 현재 코스 정비 막바지에 이른 17.1km의 하늘길 둘레길은 국내 리조트 중에서 가장 긴 트레킹 코스를 자랑한다.

하이원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8월 17일까지 ‘2019 하이원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며 고객을 맞는다.

해발 1000m 고원에 마련된 특설무대(마운틴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에서는 ‘하이원 스타 콘서트’, ‘하이원 쿨서머 콘서트’, ‘하이원 힐링 콘서트’ 및 ‘하이원 산상 음악회’ 등 한 여름밤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먼저 26, 27일 열리는 ‘하이원 쿨서머 콘서트’에서는 첫날 타이거JK, 윤미래, 면도 등이 힙합무대를 선보이며, 다음 날에는 캐리TV의 간판스타 엘리, 캐빈과 꼬마친구들이 함께하는 ‘하이원×캐리TV EDM 페스타’가 펼쳐져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8월 2일에는 국민로커 김경호가, 3일에는 에일리와 악동뮤지션이 출동하는 ‘하이원 힐링 콘서트’가 열리며 8월 10일에는 허각, 정승환, 김태훈(팝칼럼니스트), 서태화(영화배우)가 ‘하이원 산상 음악회’에 출연해 영화, 드라마 OST를 주제로 음악과 토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8월 17일 진행되는 ‘하이원 스타 콘서트’에는 DJ DOC가 고객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26일부터 10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암정에서는 정선아리랑 공연이 펼쳐지며 27일과 8월 2, 3, 10, 15, 17, 24일에는 카사시네마에서 ‘탄광촌의 봄’ 창작극이 무대에 올라 하이원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원의 워터월드는 실내 면적이 2만5024m²(약 7570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1인당 국내 최대 시설면적을 제공해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워터월드 내 유모차 반입을 허용해 유아 동반 가족 단위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65개의 실외 카바나와 5개의 실내 카바나를 설치해 가족이나 연인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하이원 워터월드에는 3가지 존이 있다. 가족단위 이용객을 주 타깃으로 한 패밀리존, 뜨거운 여름 스릴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익사이팅한 놀이시설을 배치한 실외 아일랜드존과 포세이돈존이다. 그중 패밀리존은 슬라이드를 제외한 모든 시설을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객실과 워터월드 종일권 2인 이용권이 포함된 ‘워터월드 패키지’를 이용하면 저렴하고 편리하다. 호텔, 콘도 등 하이원의 다양한 숙박시설을 여행 콘셉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이 패키지의 특징이다. 패키지 가격은 이용 시기 및 객실 선택에 따라 9만4000원부터로 최대 77% 할인된 금액이다.

워터월드 입장권 할인혜택도 다양하다. 리조트 투숙객은 동반 3인까지 30∼4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앱 회원 25∼35%, 제휴카드 20∼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지역주민 및 인근지역 할인 혜택도 있어 미리 체크하면 좋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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