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가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뷰티’, 오는 9월 국내 상륙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19 19:31:00 수정 2019-07-19 19: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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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Rihanna)의 뷰티 브랜드가 국내에 상륙한다.

리한나의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뷰티(Fenty Beauty)’는 오는 9월 한국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펜티뷰티는 지난 2017년 리한나와 LVMH그룹 계열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 켄도(KENDO)가 합작해 선보인 메이크업 브랜드다. 전략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만들어진 브랜드로 17개국에 동시에 진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국내 론칭은 아시아 시장 공략 일환으로 이뤄진다. 한국 뿐 아니라 홍콩과 마카오에서도 동시에 브랜드 론칭이 이뤄진다.

펜티뷰티에 따르면 리한나는 브랜드를 만들면서 ‘포괄성’에 브랜드 핵심 철학을 부여했다. 전 세계 모든 소비자를 위한 메이크업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모든 피부 톤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과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한국과 홍콩으로부터 시작되는 아시아권 진출 역시 ‘모두를 위한 뷰티(Beauty For All)’ 철학에 따라 이뤄진다. 단순히 피부 톤을 꾸미는 제품을 넘어 포괄성 가치를 널리 알려 전 세계 뷰티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리한나는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을 대상으로 포괄적이면서 보편적인 뷰티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며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인종이나 피부 톤, 문화, 스타일과 상관없이 자신을 아름답고 존중하는 존재로 느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펜티뷰티는 레이어링 메이크업에 적합한 가벼운 포뮬러와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쉐이드 라인업을 선보여 리한나 특유의 메이크업 팁이 적용된 ‘펜티 페이스(Fenty Face)’ 개념을 제시한다.

펜티 페이스는 리한나가 백스테이지나 무대 위, 일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시도한 차별화된 메이크업 팁을 말한다. 펜티뷰티 브랜드의 스타일 철학으로 보면 된다. 광채나는 피부 표현을 기본으로 매트한 베이스를 피부에 레이어링해 매끄럽고 결점없는 피부를 표현한다는 설명이다. 피부 광채 표현을 위해 광이 필요한 부위에는 집중적으로 하이라이터를 바른다. 이어 불필요한 유분을 제거하고 매끄럽게 립을 마무리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펜티뷰티에 따르면 펜티 페이스는 리한나가 수년간 적용해 온 데일리 메이크업 방식이다. 다양한 패션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연령대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한편 펜티뷰티는 오는 9월 3일부터 국내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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