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남부발전과 감사업무 교류 협약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7-19 15:49 수정 2019-07-19 16:38
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유태열 이하 GKL)는 19일 서울 삼성동 GKL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과 감사업무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GKL 임찬규 상임감사와 한국남부발전 손성학 상임감사위원 등 양 기관 감사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력 지원 및 교류, 내부통제 및 감사 사례 등 정보 교류, 상호 컨설팅 공유 및 공동 워크숍 개최를 통한 정기적 학습활동 등이다.
양측은 앞으로 공기업 감사업무 전반에 걸쳐 협력 체제를 구축해 자체 감사기구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각 기관의 감사성과 및 경영성과 제고 등을 도모해나갈 계획이다.
임찬규 GKL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공기업 감사로서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자체감사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기법의 교류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통해 사전 예방활동 체계가 더욱 고도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