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측 “中매각설 사실무근”
뉴시스
입력 2019-07-19 10:03 수정 2019-07-19 10:04
"매각 고려하거나 검토하지도 않아"
유명 쇼핑몰 ‘임블리’의 운영사인 부건에프엔씨가 중국 매각설을 공식 부인했다.
최근 일각에서는 임블리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비활성화, 활성화를 반복하면서 쇼핑몰 운영을 중지하거나 매각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부건에프엔씨는 19일 “중국 매각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논의가 진행됐거나 결정된 것이 전혀 없다”며 “매각을 고려하거나 검토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임블리는 SNS 스타인 임지현 상무의 활약으로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그러나 호박즙 이물질 사태로 논란이 불거진 뒤 화장품 제조일자 의혹 등이 이어지며 물의를 빚었다.
외형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소비자들의 문의 등에 원활히 대응하지 못했고, 안티계정까지 등장해 폭로가 활발히 일어나는 등 경영 위기를 맞고 있다.
유명 쇼핑몰 ‘임블리’의 운영사인 부건에프엔씨가 중국 매각설을 공식 부인했다.
최근 일각에서는 임블리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비활성화, 활성화를 반복하면서 쇼핑몰 운영을 중지하거나 매각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부건에프엔씨는 19일 “중국 매각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논의가 진행됐거나 결정된 것이 전혀 없다”며 “매각을 고려하거나 검토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임블리는 SNS 스타인 임지현 상무의 활약으로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그러나 호박즙 이물질 사태로 논란이 불거진 뒤 화장품 제조일자 의혹 등이 이어지며 물의를 빚었다.
외형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소비자들의 문의 등에 원활히 대응하지 못했고, 안티계정까지 등장해 폭로가 활발히 일어나는 등 경영 위기를 맞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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