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사 “올해 초 신혼집 떠났는데, 집에 송중기 흔적 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9-07-17 16:28 수정 2019-07-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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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이미 올해 초 송중기와 머물던 신혼집에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애초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인근에서 송중기와 신혼생활을 시작한 송혜교는 올해 초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있는 한 고급빌라로 이사했다.

매체는 당시 해당 집에서는 송중기의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는 지인들의 전언이 있다며 "둘 사이에 뭔가 있는 게 아닌가 추측이 난무했다"는 한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실제 이무렵 송송 커플의 불화설이 처음 불거졌다. 지난 2월 차이나 프레스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이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채 찍힌 공항 사진을 근거로 불화설을 제기했다. 또 같은 시기 송혜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송중기의 사진을 삭제하기도 했다.

송중기는 지난달 26일 송혜교를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을 내고 다음날 파경을 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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