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초우의-레인커버… 비 와도 야외활동 문제없어∼

태현지 기자

입력 2019-07-18 03:00 수정 2019-07-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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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비소식이 잦은 장마철에도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습한 날씨에도 쾌적감과 활동성을 높여주는 ‘장마 아웃도어 아이템’을 추천한다.

레드페이스가 추천하는 장마 아이템으로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 습한 날씨에도 쾌적감을 유지시켜주는 ‘제타 쿨 하프 짚 티셔츠’, 젖은 지면에 강한 ‘아쿠아 샌들’이 있으며, 이 밖에도 우천 시 비로부터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 ‘판초우의’와 ‘레인커버’ 등이 있다.

습한 날씨와 비에 젖어도 쾌적한 착용감

습한 장마철 비와 땀으로 젖은 옷은 지속적으로 체온을 뺏어 저체온증에 걸리기 쉽게 한다. ‘제타 쿨 하프 짚 티셔츠’는 땀과 물에 젖거나 습한 날씨에도 습기를 빠르게 말려주는 기능을 갖춘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3만2000원.

비에 젖은 지면 등서도 안전한 워킹 도와

레드페이스가 이번 시즌 선보인 아쿠아샌들은 ‘스콜 오토 맨 샌들’, ‘크릭 맨 샌들’, ‘알파 맨 샌들’, ‘엠보 캘리 우먼샌들’, ‘에린 우먼샌들’이 있다.

레드페이스 아쿠아 샌들은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을 사용해 젖은 지면에 최적화된 접지력으로, 물가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돕고 우수한 배수성으로 장마철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계곡 트레킹 등 수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콘트라 엑스 알파 레인코트
우산 없이 자유롭게 ‘레인코트·판초우의’

레드페이스의 기능성 레인코트와 판초우의는 방수성와 투습력이 뛰어난 자체개발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비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또 투습력이 뛰어나 땀이 나거나 땀이 식은 후에도 체온 유지를 도와준다.

레드페이스의 2019년 신상품 레인코트인 ‘콘트라 엑스 알파 레인코트’는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방수·방풍 기능이 뛰어나며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7만9000원.

‘콘트라 엑스 알파 판초우의’ 역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판초 형태의 우의 상품으로 배낭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착장이 가능하다. 봉제선을 최소화해 빗물이 새어 들어오는 틈을 차단했으며, 패커블 포켓이 포함돼 있어 장마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휴대가 가능해 갑작스러운 우천에 대비하기 용이하다. 가격은 4만9000원)


이카루스 24L배낭(왼쪽)와 아레스 레인커버.
배낭 속 소지품 젖지 않게 보관 레인커버

마지막으로 갑작스러운 비에도 배낭 속 내용물이 젖지 않도록 방수기능을 갖춘 레인커버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

레드페이스 ‘이카루스 24L 배낭’은 우천시 배낭을 보호해주는 레인커버가 내장돼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9만8000원.

레인커버가 포함되지 않은 배낭은 ‘아레스 레인커버’를 착용해 배낭 속 소지품을 보호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원.


▼ 뛰어난 접지력… 더욱 안전한 여름을 즐긴다 ▼

최근 바캉스, 여행, 액티비티 등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생활에서도 데일리로 신기에 안성맞춤인 기능성 슬리퍼가 인기다. 특히 격렬한 운동 후 발의 피로감을 회복시켜주는 용도로 ‘리커버리 슬리퍼’를 찾는 아웃도어 소비자도 크게 늘고 있다. 또 조리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슬리퍼를 함께 코디하면 한층 패셔너블한 서머룩을 연출할 수 있어 여름 휴가철에 활용도가 높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오랜 슈즈 개발 노하우에서 오는 편안한 착화감과 안전성 등 신발 본연의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기능성 슬리퍼’를 출시했다.

(왼쪽부터)로드 슬리퍼, 베이직 슬리퍼, 에코 슬리퍼
레드페이스가 이번 시즌 선보이는 슬리퍼는 ‘로드 슬리퍼’, ‘베이직 슬리퍼’, ‘에코 슬리퍼’ 3가지다. 레드페이스의 슬리퍼는 오랜 등산화 개발 노하우를 담은 우수한 접지력의 미끌림 방지 기능을 적용해 여름철 땀이나 물에 젖은 발로 착용해도 미끌림이 덜하고, 쿠션 기능을 갖춰 보행 시 우수한 착화감과 아웃도어 활동 후 지친 발이 빨리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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