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 맑고 밝고 투명하게 케어

정상연 기자

입력 2019-07-18 03:00 수정 2019-07-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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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헤라, 신제품 2종 출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블루라이트를 필터링하고 스스로 우러나는 듯한 광채 피부로 가꿔 주는 자외선 차단제 ‘선 메이트 엑설런스 SPF 50+/ PA++++’를 출시했다.

헤라 선 메이트 엑설런스는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과 미세먼지는 물론이고 일상 속 블루라이트까지 필터링해 피부를 보호한다. 블루라이트는 가시광선 중 자외선 영역에 가까운 파란색 계열의 빛으로 디지털 기기를 비롯해 태양광에도 포함돼 있으며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는 피부에 침투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블루라이트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꾸준히 연구해 블루라이트가 피부 세포를 손상시키고 피부 장벽을 약화시킨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또 ‘블루라이트 필터링 및 자외선 차단 화장료 조성물’을 특허 출원해 이번 신제품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헤라 선 메이트 엑설런스는 피부 표면에서 빛을 반사하는 루센트 피그먼트TM 성분을 함유해 마치 스스로 빛이 우러나는 듯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화사한 광채의 ‘로지 글로우’와 은은한 광채의 ‘화이트 글로우’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헤라만의 핵심 미백 성분인 바이오-멜라솔브TM와 밀크티슬, 사이페루스 등의 다양한 보태니컬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까지 케어한다. 특히 피부를 맑게 가꿔주는 워터 히아신스 추출물이 미세먼지를 비롯한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방어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이고 블루라이트 필터링과 미백, 주름개선 기능까지 갖춘 헤라의 차세대 선케어 선 메이트 엑설런스는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과 아모레 카운셀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클리어링 플루이드

○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 투명한 톤을 되찾는 ‘래디언스’ 케어. 아하(AHA)+바하(BHA)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케어하며 건강한 생기를 선사하는 데일리 플루이드

○ 용량 40mL

○가격 6만 원대(미백기능성)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크림

○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 투명한 톤을 되찾는 ‘래디언스’ 케어. 칙칙해진 다크스팟을 집중적으로 케어해 화사하고 균일한 피부톤을 선사하는 저자극 크림

○ 용량 50mL

○ 가격 9만 원대(미백기능성)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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