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름 바비큐 패키지 운영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7-14 16:40 수정 2019-07-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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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 글램핑, 야외 루프톱 등에서 실시

켄싱턴호텔 평창, 설악,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바비큐 패키지’를 내놓았다. 강원도 평창과 속초, 부산 광안리에서 풍성한 바비큐 메뉴를 즐기며 낭만 가득한 여름밤을 완성할 수 있는 패키지다.

각 호텔에서 준비한 바비큐 메뉴는 호텔 대표 랜드마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숲의 글램핑 빌리지, 설악과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야외 루프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8월 31일까지 ‘프렌치 가든 글램핑 패키지’를 운영한다. 패키지 혜택은 수페리어 또는 켄싱턴 또는 포인포 키즈 룸,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실내&야외 수영장 1회, 실내 사우나 1회 이용으로 구성했다. 포인포 키즈 룸 선택 시 객실에 조이비 텐트, 웰컴 키즈 스낵 세트, 키즈 어메니티 정글키즈를 제공한다.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는 전나무숲 글램핑 빌리지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랍스터, 프리미엄 안심, 등심 스테이크, 왕새우 구이, 탄두리 마살라 치킨, 허브 마리네이드 소시지, 모둠 채소, 식사류, 후식류 등이 제공된다. 글램핑동은 카바나, 침대식 소파, TV, 냉장고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8월 30일까지 ‘별빛 루프톱 바비큐 패키지’를 실시한다.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루프톱 바비큐 플래터 세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이용(체크인 기준)하는 고객에게는 ‘라이브 바비큐 디너 뷔페’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오후 5시부터 8시30분까지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8월 31일까지 ‘스카이데크 비어 파티 패키지’를 운영한다. 객실, 루프톱 바 ‘스카이데크’ 비어 파티, 루프톱 바 ‘스카이데크’ 바비큐 폭립 플래터, IPTV VOD 무료 서비스, 필로우 오더 서비스 혜택으로 구성됐다.

스카이데크 비어 파티는 16층 야외 루프톱 바 ‘스카이데크’에서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우천 및 강풍 시에는 실내 공간인 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대체 운영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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