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인근 맛집-약국 정보 제공 플랫폼
조선희 기자
입력 2019-07-11 03:00 수정 2019-07-11 03:00
의료관광플랫폼 부문 이노파이안
의료관광플랫폼 이노파이안(대표 이승철)이 ‘2019 대한민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 의료 브랜드 의료관광플랫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노파이안은 2018년 설립돼 연세대 플랫폼비즈니스센터, 계명대 동아시아경영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상급종합병원, 성형외과, 피부과, 한방, 여성, 치과, 안과 등 40여 개의 병원 및 클리닉과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이노파이안의 플랫폼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 맛집, 약국, 병원 평가 정보 등을 제공하는 콘텐츠 플랫폼이다. 또 바이럴 마케팅이 효과적인 B2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소셜 마케팅에 최적화된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B2B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최근 화신 미국법인과 B2B 서비스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국내 의료관광산업을 혁신하고 고객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고객(외국인환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운영하고 있다.
의료관광플랫폼 이노파이안(대표 이승철)이 ‘2019 대한민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 의료 브랜드 의료관광플랫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노파이안은 2018년 설립돼 연세대 플랫폼비즈니스센터, 계명대 동아시아경영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상급종합병원, 성형외과, 피부과, 한방, 여성, 치과, 안과 등 40여 개의 병원 및 클리닉과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이노파이안의 플랫폼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 맛집, 약국, 병원 평가 정보 등을 제공하는 콘텐츠 플랫폼이다. 또 바이럴 마케팅이 효과적인 B2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소셜 마케팅에 최적화된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B2B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최근 화신 미국법인과 B2B 서비스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국내 의료관광산업을 혁신하고 고객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고객(외국인환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운영하고 있다.
이노파이안 이 대표는 “2019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한국의료관광 브랜드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앞장서며, 진화하는 콘텐츠 플랫폼의 구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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