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판교 가까운 광주 고산지구에 1396채 ‘더샵’ 공급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7-11 03:00 수정 2019-07-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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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포스코건설은 7월 경기 광주시 고산지구 C1블록에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9∼84m² 1396채 규모다.

사업지에서 약 1.5Km 거리에 2022년 일부(서울∼안성 구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 오포나들목이 있어 서울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서울∼세종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번국도,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판교를 비롯해 분당신도시와 기타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10분대(3정거장),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7정거장)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공립유치원과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어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분당신도시가 인접해 분당학원가 등 교육인프라를 이용하기에도 좋다.

쾌적한 주거 여건도 눈길을 끈다. 문형산, 경안천 산책로, 중대물빛공원 등 도심에서 누릴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며 다양한 커뮤니티와 특화 상품 설계를 적용해 최상의 단지를 선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시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가구주가 아니더라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할 수 있다. 또 최근 광주시에 대규모 신규분양이 없었기 때문에 수요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여울공원 인근)일대에서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달 개관할 예정인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마련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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